비상교육이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착시현상이라는 소식에 약세입니다.



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거래일보다 2.35% 하락한 1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이날 비상교육에 대해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는 지난 4분기 이미 매출로 인식된 교과서 가격 인하분 반영이 지연되면서 나타난 착시현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비상교육은 지난 4월 30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9.1% 오른 3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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