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항상 옆에 계시던 편안한 엄마"…그리움 '뭉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와 두 자녀 최환희, 최준희의 근황이 소개됐다.
지난해 9월 제주도의 한 국제중학교에 입학한 최환희는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한다"며 "엄마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라고 엄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또한 최환희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해서 훌륭한 배우가 되셨으니까 나도 엄마처럼 노력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꿈 역시 배우임을 공개했다.
이어 "엄마도 삼촌도 배우였지 않나. 배우였던 분들이 그렇게 돌아가셨으니 할머니는 (배우의 꿈을 꾸는) 나를 걱정하시는 것 같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아들, 환희 벌써 많이 컸네", "故 최진실 아들, 환희 멋있고 바르게 잘 자란 듯", "故 최진실 아들, 환희 꼭 좋은 배우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와 두 자녀 최환희, 최준희의 근황이 소개됐다.
지난해 9월 제주도의 한 국제중학교에 입학한 최환희는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한다"며 "엄마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라고 엄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또한 최환희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해서 훌륭한 배우가 되셨으니까 나도 엄마처럼 노력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꿈 역시 배우임을 공개했다.
이어 "엄마도 삼촌도 배우였지 않나. 배우였던 분들이 그렇게 돌아가셨으니 할머니는 (배우의 꿈을 꾸는) 나를 걱정하시는 것 같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아들, 환희 벌써 많이 컸네", "故 최진실 아들, 환희 멋있고 바르게 잘 자란 듯", "故 최진실 아들, 환희 꼭 좋은 배우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