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 오수동 씨
문화재청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안휘준) 제2대 사무총장에 오수동 전 주미대사관 홍보공사(사진)를 1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오 사무총장은 행정고시(16회)에 합격해 문화재관리국(문화재청 전신)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래 주미대사관 홍보공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