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대림산업㈜ 오는 5월 수영구 민락동`e편한세상 광안비치` 분양

▶`e편한세상 광안비치` 지하 2층, 지상 26층, 4개동, 전용 84㎡ 총 396가구



낙후되거나 주거공간에 어울리지 않는 지역이 주거 공간 및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되면서 지역 이미지를 개선시키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서울 마포구의 상암동을 들 수 있다. 이 일대는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폐지해주거 공간 및 상암 월드컵 경기장, 가족 캠핑장과 하늘 공원 등의 공간을 만들었다.



이에, 상암동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들이등장하면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등 지역 이미지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며 주거지로의 가치도 상승했다.



실제로 각종 개발이 이뤄지며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들이 생겨나면서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는 아파트들에 실수요자들에 관심이 높다.



최근, 부산 수영구 민락동 일대 매립지가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오는 5월 본격 분양에 돌입하는 `e편한세상 광안비치` 가 주목되고 있다.



㈜삼호와대림산업(주)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6층,4개동 총 396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84㎡ A 96가구, △84㎡ B 100가구, △84㎡ C 100가구, △84㎡D 100가구로 부산지역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로만 공급한다.



부산민락동의 A씨는"20년 동안이나 방치된 민락동 매립지로 인해 주변 환경이 악화되고, 지역 이미지도 하락했는데 이번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주변 정비가 되고, 지역 발전도 가능할 것 같다"며 아파트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영구 민락동 113-24번지 일대 민락동 매립지는 지난 1980년대 초부터 지난 1997년까지 부산시에서 택지 공급과 시민 휴식 공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립하였다.



민자 유치를 통해 사업비를 조달했으며, 수영구 민락동 일대 9만3천 여평에 걸쳐 조성되었다.



민락동 매립지는 세계 10대 호텔 브랜드 체인 중 하나인 영국계 랭햄호텔이 지난해 말 조건부로 건축승인을 받고,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새로운 주거와 문화공간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주거 인프라 또한 뛰어나다.부산의 새로운 문화, 쇼핑, 상업 중심지인 해운대 센텀 지역과도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센텀 생활권이 가능하다.



또, 단지에서 광안리 해변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수변공원 및 해변 산책로가 위치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일조량이 풍부한 것은 물론, 열린 통경축으로 단지 내 바람길과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을 배려한 설계 또한 특장점으로 꼽을수 있다. 지상 1층 입주민들은 사생활 보호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 아파트(4~5m)보다 높은 6m 높이의 필로티(기둥이 서 있는 텅 빈 공간)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주차공간 폭도 기존 아파트보다 최대 20㎝ 넓은 2.4~2.5m로 설계돼 초보 운전자나 여성도 쉽게 주차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화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전망이다. 주민들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주민공동시설이 제공되며, 단지 내 약 430㎡ 규모의 국공립 어린이 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113-6번지 진로비치아파트 2단지 바로 옆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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