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이태용)은 디자인, 에너지, 로봇 등 5대 기술 분야에서 디자인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자인정책 공감·동행 포럼’을 30일 경기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발족했다. 포럼은 앞으로 정부의 디자인정책과 관련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여러 행사에서 자문 역할을 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