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안리원
안정환 딸 안리원
'안정환 딸 안리원'

안정환과 이혜원,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의 스포츠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번 화보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스타일 매치라는 컨셉으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와 휠라키즈가 함께 스포츠스타 가족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안정환 가족은 서로 꼭 닮은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딸 안리원의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리원은 아빠 안정환의 이목구비를 닮은 것과 동시에 엄마 안리원의 여성스러운 분위기까지 지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위트 있는 그래픽 티셔츠에 스냅백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인 아들 안리환은 현장 포토그래퍼가 ‘아빠처럼 멋지게 축구를 할 수 있겠냐’라는 주문에 주저하지 않고 수준급의 드리블 실력과 점핑을 선보여 현장 스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결혼 13년차를 맞이한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이날 촬영장에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는데 두 사람은 현장 인터뷰를 통해 “우리 부부가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과거 이 스포츠 브랜드 광고 촬영장이었다.”고 전하며 “첫눈에 반해 그날 이후 사귀게 됐는데 이젠 두 아이들과 화보촬영을 함께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 딸 안리원, 정말 예쁘다", "안정환 딸 안리원, 진짜 많이 컸다", "안정환 딸 안리원, 오랜만이네!", "안정환 딸 안리원, 엄마 아빠 닮아서 아이들도 선남선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