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지난 1분기 손실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집계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추락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트위터는 1분기 순손실이 주당 2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센트와 비교, 손실폭이 확대된 것입니다.



또 월간 이용자수 증가폭이 2억5500억만명에 그쳐 2억5700만명을 예상했던 시장 참여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현재 동부시간 오후 5시57분 현재 트위터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전거래일대비 10.23% 하락한 38.26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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