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마지막회, 현생에서 다시 만난 타냥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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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마지막회
MBC 기황후가 51회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여정을 끝냈다.
4월29일 기황후는 51회를 마지막회로 끝이 났는데, 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이들의 사랑을 현대적으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아웃도어브랜드 노스케이프 홈페이지에는 '기황후 에필로그'라는 제못으로 영상이 하나 게제되었다.
이는 650년전 고려시대에 이어지지 못한 타냥커플의 현생 버전이 담겨 있다.
한편 지창욱은 종방 소감으로 "드디어 오늘 마지막 촬영을 마쳤는데 그동안 8개월 정도 쭉 촬영을 했던 타환이와 기황후 팀들이 마지막 촬영을 해서 되게 많이 아쉽기도 후련하기도 하다"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좋은 추억을 쌓고, 좋은사람들 만났다. 재밌고 즐겁게 작업해서 정말 기뻤고 이 작품을 잘 마무리 지었으니까 또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과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기황후 마지막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황후 에필로그 진짜 인줄 알고 놀랬다", "기황후 마지막회에 에필로그, 너무 잘 이어붙였다", "기황후 마지막회에 에필로그, 둘이서 벌써 광고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 기황후가 51회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여정을 끝냈다.
4월29일 기황후는 51회를 마지막회로 끝이 났는데, 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이들의 사랑을 현대적으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아웃도어브랜드 노스케이프 홈페이지에는 '기황후 에필로그'라는 제못으로 영상이 하나 게제되었다.
이는 650년전 고려시대에 이어지지 못한 타냥커플의 현생 버전이 담겨 있다.
한편 지창욱은 종방 소감으로 "드디어 오늘 마지막 촬영을 마쳤는데 그동안 8개월 정도 쭉 촬영을 했던 타환이와 기황후 팀들이 마지막 촬영을 해서 되게 많이 아쉽기도 후련하기도 하다"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좋은 추억을 쌓고, 좋은사람들 만났다. 재밌고 즐겁게 작업해서 정말 기뻤고 이 작품을 잘 마무리 지었으니까 또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과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기황후 마지막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황후 에필로그 진짜 인줄 알고 놀랬다", "기황후 마지막회에 에필로그, 너무 잘 이어붙였다", "기황후 마지막회에 에필로그, 둘이서 벌써 광고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