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다.

28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전날보다 1000원(1.28%) 상승한 7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웨이는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8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7% 증가했다고 이날 장중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850억 원)도 5% 이상 웃도는 금액이다.

매출은 6.4% 늘어난 4948억 원으로 집계돼 역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