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호가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강동호가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군복을 입고 베레모를 쓴 강동호는 이전보다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강동호는 훈련소에서 다른 신병들에게 모범이되는 우수한 훈련 성적을 받아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앞서 강동호는 지난 3월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해 6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현재 11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병으로 21개월간 복무한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호 훈련소, 우와 멋지다" "강동호 훈련소 사진 늠름하네, 공익 연예인들보다 훨 멋지다" "강동호 멋있어요 건강히 복무하고 2년 후에 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토비스미디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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