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씨티 소송 노조 변호 입력2014.04.24 21:42 수정2014.04.25 04:28 지면A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44·사진)가 점포 폐쇄를 둘러싼 한국씨티은행 노조 측 변호인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곽 변호사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은행지점 폐쇄 금지 가처분신청’ 심문에서 노조 측 변호인으로서 변론할 예정이다. 사법시험 43회로 법조인이 된 곽 변호사는 2003년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39)와 결혼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국민배우' 고두심·'육아대통령' 오은영, '서울시 명예시장' 됐다 2 경찰, '김대남 녹취 보도' 서울의소리 등 압수수색 [종합] 3 "골, 골, 골이에요" 축구해설가 신문선…근황 공개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