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배현진이 기자로 전직해 `뉴스데스크`를 이끌어간다.







배현진은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MBC 사내 직종전환 공모를 통해 기자에 지원했다. 아직 인사 발령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아나운서가 아닌 기자로 `뉴스데스크`에 설 가능성이 높다.



배현진은 2011년 4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맡았으며, 이후 휴직 기간을 거친 후 지난달 다시 업무를 시작했다. 또한 배현진은 최근 `뉴스데스크` 앵커로 다시 발탁, 내달부터 앵커직에 오르게 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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