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은 오는 29일까지 전국 모든 지점에서 '봄 상품 깜짝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K2를 40% 할인 판매한다. 바나바나는 1층 로비 행사장에서 ‘핸드백 파격가전’을 연다. 숙녀의류 브랜드 쉬즈미스는 최대 70% 할인전을 실시한다.

경기 부천점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를 최대 70% 할인해 판다. '인기 상품 페스티벌'에선 신사의류 브랜드 인디안을 최대 8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조이너스는 ‘봄∙여름 특가 상품전’을 진행해 균일가 품목을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의 경우 아날도바시니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여성복에선 비키, 리스트가 균일가 품목을 내놓는다.

이 밖에 경기 광명점과 경기 화정점이 '아웃도어 특가전'을 실시한다.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http://www.savezone.co.kr)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avezone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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