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이 멜론 플레이어 서비스 오류에 대한 사과 입장을 전했다.





23일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 22일 오후 불특정 이용고객에게 발생한 서비스 오류로 인해 모든 고객들에게 큰 불편을 겪게 해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제욱 멜론사업본부장은 “멜론을 믿고 사랑해주는 고객님들에게 예상치 못한 시스템 장애로 큰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향후 안정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멜론은 불편을 겪은 이용 고객을 위해 보상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보상은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멜론정액상품을 보유한 모든 고객이 대상이며, 상품의 이용기간이 2일 연장된다. 해당 연장적용은 오늘과 내일(24일) 중으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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