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인터넷 예매가 끝난 가운데, 현장 예매가 화제다.







경복궁은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2일 간 진행된다. 내달 6일은 휴관이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올해 겨울까지 1500명이었으나 문화융성시대에 문화유산 3.0 차원에서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봄, 가을 개방 시에만 관람인원을 500명씩 늘리기로 했다. 무료 관람 대상에 국가 수호에 이바지한 국가 유공자도 포함됐다.



이에 옥션 티켓에서는 23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 야간개장 인터넷 예매가 시작됐다. 이는 삽시간에 동났고 현재 홈페이지가 닫힌 상태다. 경복궁 야간개장 일일 관람 인원은 총 2000명으로 인터넷이 1890매, 현장 판매가 110매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개방 구역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권역이다.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이며, 관람료는 주간과 같게 3000원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인터넷예매 종료 다음 번에 가야겠다" "경복궁 야간개장 인터넷예매 종료 하루 110매라니..." "경복궁 야간개장 인터넷예매 종료 가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경복궁 야간개장 인터넷예매 종료 엄청 예쁘다던데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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