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테크가 사채원리금 미지급금을 전액 상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후 1시52분 현재 금성테크는 전날보다 31원(4.31%) 오른 746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사채원금을 지급했다고 공시하면서 장중 한때 13%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금성테크 주가는 지난 18일 12억50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일부가 조기상환 청구됐으나 사채원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11% 급락했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