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중국, 멸종위기 동물 국제공동연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버랜드 동물원이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공동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국제 공동연구를 시작합니다.
삼성에버랜드와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중국 섬서성 류관대(樓觀臺)에서 `희귀동물 보호기지` 현판식을 갖고, 멸종위기를 맞은 희귀동물들의 보호와 번식에 대한 국제적 공동 연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으로부터 도입한 세계적 희귀종 `황금원숭이` 두 쌍이 3마리를 자연 번식하는 데 성공하자, 희귀동물 사육의 노하우를 인정받아 추진된 것입니다.
앞으로 에버랜드와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는 `황금원숭이 행동과 목소리 특징 연구를 통한 번식 효율제고` 라는 주제를 갖고 각각 동물원과 야생상태에서의 행동을 비교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 에버랜드의 황금원숭이 보호 활동과 희귀동물 종 보전 성과에 대해 세미나를 여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란리본 캠페인 확산, 유래 알고보니 `간절함 더 커져`
ㆍ`세월호 침몰` 프랑스 뉴스, 학생 시신 그대로 노출.."얼마전까지 살아있었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지만원 세월호 음모론 `일파만파`··"시체장사 한두번 당했나?" 망언
ㆍ`조특법` 통과 임박...우리銀 매각 이목 집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에버랜드와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중국 섬서성 류관대(樓觀臺)에서 `희귀동물 보호기지` 현판식을 갖고, 멸종위기를 맞은 희귀동물들의 보호와 번식에 대한 국제적 공동 연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으로부터 도입한 세계적 희귀종 `황금원숭이` 두 쌍이 3마리를 자연 번식하는 데 성공하자, 희귀동물 사육의 노하우를 인정받아 추진된 것입니다.
앞으로 에버랜드와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는 `황금원숭이 행동과 목소리 특징 연구를 통한 번식 효율제고` 라는 주제를 갖고 각각 동물원과 야생상태에서의 행동을 비교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 에버랜드의 황금원숭이 보호 활동과 희귀동물 종 보전 성과에 대해 세미나를 여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란리본 캠페인 확산, 유래 알고보니 `간절함 더 커져`
ㆍ`세월호 침몰` 프랑스 뉴스, 학생 시신 그대로 노출.."얼마전까지 살아있었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지만원 세월호 음모론 `일파만파`··"시체장사 한두번 당했나?" 망언
ㆍ`조특법` 통과 임박...우리銀 매각 이목 집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