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미국 화장품 회사 `엘리자베스 아덴` 인수를 검토 중입니다.



LG생활건강은 "엘리자베스 아덴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2∼3개 브랜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엘리자베스 아덴은 100년 전통의 화장품 회사로 스킨케어·메이크업·향수 등 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동력으로 M&A를 꾸준히 추진해왔고, 이번에도 그 일환으로 검토하는 것"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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