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상장폐지 위기를 모면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520원(5.84%) 오른 942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남광토건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8일 장 마감 후에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