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지구 내 첫 민간 아파트 공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갈매 더샵 나인힐스’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진행된 고객 초청 사전 설명회에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박동욱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모델하우스 오픈 전에 고객 초청 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구리갈매지구 내 첫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고객분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구리시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 C2블록에 지하 2층~지상25층, 9개 동, 총 85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69~84m² 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 6월이다.

오는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조성돼있다. (문의전화 1588-317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