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2시 20분쯤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삼성 SDS 과천센터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YTN의 보도에 다르면, 붕른 과천센터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터 유실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 삼성 SDS 관계자는 “과천센터에서는 백업 데이터를 보관하는 곳으로 메인 센터는 수원에 있어 데이터 유실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 SDS 화재, 인명 피해 없길", "삼성 SDS 화재, 데이터 유실 없다니 다행이다", "삼성 SDS 화재, 안 좋은 소식이 연달아 일어난다.. 부디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TN 뉴스 방송 캡쳐)


임유진기자 yujin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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