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악동뮤지션이 첫 1위를 차지했다.







악동뮤지션은 17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200%`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16일 오전 발생된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결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위가 공개됐다.



이 곡은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사랑노래로, 밤새 고백을 준비했지만 막상 그 사람 앞에서는 떨러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는 내용의 귀여운 가사를 담고 있다. 포크팝 멜로디와 센스있는 래핑으로 악동뮤지션의 감성과 위트가 반영,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1위 데뷔 첫 1위라니 대박" "악동뮤지션 1위 노래 진짜 귀엽다" "악동뮤지션 1위 정말 크게 될 것 같아" "악동뮤지션 1위 귀여워 실력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악동뮤지션 앨범 재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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