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배후수요의 블랙홀…임대 수익률 날개 단다!
영등포역 2분거리의 포레스트힐 시티 도시형생활주택은 총 154가구로 전 주택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3㎡의 초소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1~2인가구에 적합한 평면과 다양한 시설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 도시형생활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영등포구의 다양한 시설을 한몸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여건에 있다. 지하철 1호선과 기차역을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역 바로 앞에 있어 5번 출구까지 도보로 약 2~3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정도다.

대중교통이 편리해 여의도는 물론 구로·가산 디지털단지까지도 손쉽게 출퇴근 할 수 있으며 기차를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편하다. 도로교통망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노들길,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해 강남은 물론 인천까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편리한 교통으로 직주근접의 효과가 높기 때문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생활환경이 좋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와의 접근성도 좋다. 현장에서 타임스퀘어까지 한블록 정도 밖에 거리 차이가 나지 않아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상공인들의 수요까지 흡수가 가능하다.

개발호재까지 맞물려 있어 시세차익까지 기대된다. 약 2만 2000여명의 상주인구가 근무하는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7000여명이 근무하는 전경련회관 신축을 비롯해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약 1만 5000명의 상주인구가 들어서는 초고층 복합단지 여의도 파크원 등 호재가 풍부하다. 한편 영등포뉴타운, 신길뉴타운,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등 인근 주거지역의 개발이 동시에 이뤄져 생활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빌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이 도시형 생활주택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대부분의 가구들이 모두 빌트인으로 설계 돼 있어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실제로 이 도시형생활주택의 주방을 보면 남다른 설계를 확인할 수 있다.
원활한 환기를 도와주는 고급스러운 렌지후드부터 냉장고, 2구 전기국탑, 세탁기, 식탁까지 빌트인으로 설계된다. 빨래 건조대 또한 필요할 때만 빼서 쓸 수 있는 인출식으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공간 활용도를 높이면서도 생활편의와 품격까지 고려했다. 욕실 공간은 젊은 감각의 은은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현관의 전신 거울을 통해 외출 전 간편하게 복장을 점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 비디오폰과 방화현관문, 첨단 디지털 도어록 등을 적용해 여성 입주민들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포레스트힐 시티의 분양 관계자는 “소형 주택임에도 불구하고 보안은 물론 실질적인 관리비 부담까지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각 가구의 배치 하나하나까지 고민하고 수납공간도 풍부하게 마련해 남다른 주거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 02-2166-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