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팔색조의 매력으로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초긍정녀 윤진이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바 있는 배우 윤소희가 한강인터트레이드가 독점 수입하고 있는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Kiss Me)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신인답지 않은 우아함과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사진 촬영 현장에서 만난 윤소희는 "키스미는 드럭 스토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이고, 또 평소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줄곧 애용하고 있었는데, 모델이 되어 너무 신기하고 반갑다"며 "색조 브랜드라 더욱 더 예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여러모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스미 마케팅 팀의 홍석만 이사는 "윤소희는 신선한 마스크, 상큼한 이미지와 더불어 우아함과 세련됨을 두루 갖추고 있는 연예인으로, 키스미 브랜드 내 다양한 라인의 이미지를 보여주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공주처럼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히로인 메이크, 시크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헤비 로테이션의 특징과 윤소희의 매력이 잘 어우러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엑소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의 뮤즈, 카이스트 출신 엄친딸 등의 수식어로 주목을 받아왔던 윤소희는 `식샤를 합시다`에 이어 JTBC의 `달래된, 장국` KBS2 드라마 `빅맨`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2014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사진=SM C&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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