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류재은 베이커리' 또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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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2000봉지 팔려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류재은 베이커리’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
경기 파주시에 본점이 있는 류재은 베이커리는 연 매출 30억원을 올리는 지역 유명 빵집이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허브와마늘빵’이다. 의성마늘을 원료로 하는 이 빵은 연유 바질 파슬리 등을 넣고 구워 마늘 냄새가 심하지 않고, 여느 마늘빵에 비해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류재은 베이커리 본점에서는 5개씩 포장된 제품이 월평균 9만봉지 정도 팔린다. 영업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1분에 20개씩 팔려 나가는 셈이다.
행사 첫날인 지난 14일에는 팝업스토어 앞에 30m가 넘는 긴 줄이 만들어졌다. 이날 하루에만 허브와마늘빵이 2000봉지 넘게 팔렸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경기 파주시에 본점이 있는 류재은 베이커리는 연 매출 30억원을 올리는 지역 유명 빵집이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허브와마늘빵’이다. 의성마늘을 원료로 하는 이 빵은 연유 바질 파슬리 등을 넣고 구워 마늘 냄새가 심하지 않고, 여느 마늘빵에 비해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류재은 베이커리 본점에서는 5개씩 포장된 제품이 월평균 9만봉지 정도 팔린다. 영업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1분에 20개씩 팔려 나가는 셈이다.
행사 첫날인 지난 14일에는 팝업스토어 앞에 30m가 넘는 긴 줄이 만들어졌다. 이날 하루에만 허브와마늘빵이 2000봉지 넘게 팔렸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