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김미숙과 윤유선을 공동모델로 기용한 새로운 센시아 TV-CF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센시아 CF는 탤런트 선후배 관계인 김미숙과 윤유선이 출연해,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체험담을 대화로 나누는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윤유선이 ‘퉁퉁 붓고, 저리고 아파서 잠을 못 자는’ 경험자들의 고통을 실감나게 표현하였으며, 엔딩에서는 ‘다리가 어쩜 이렇게 편안하지’라는 멘트로 센시아의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동국제약은 “정맥순환장애와 혈액순환장애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이번 CF에 정맥순환장애의 증상을 담았다”며 “또한 정맥순환장애에는 그에 적합한 약물인 센시아를 복용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맥순환장애는 심장 쪽으로 향하는 혈관인 정맥의 결합조직이 약해져 늘어지고 확장됨으로써 혈액과 체액이 저류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영국외과학회지; British Journal of Surgery)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혈액순환 장애와는 다른 질환으로, 주로 동맥과 혈액에 작용하는 기존 혈액순환 개선제는 정맥순환 장애에 대한 효과가 미미합니다.



센시아는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으로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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