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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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전기 완판

북미에서 출간된 '김연아: 얼음여왕(Yuna Kim: Ice Queen)'이란 제목의 전기가 완판을 기록했다.

'김연아: 얼음여왕(Yuna Kim: Ice Queen)'은 미국의 동화작가 크리스틴 지드럼스가 지난 2011년에 집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미국의 아마존닷컴 스포츠위인전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으며, 최근에 개최된 LA타임즈 북 페스티벌에서 매진됐다.

한국에서는 같은 해 6월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라는 제목으로 번역돼 출간됐다. 해당 전기는 김연아의 탄생부터 피겨여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했다.

한편, 김연아 전기 완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전기 완판, 역시 김연아" "김연아 전기 완판, 김연아 인기는 미국에서도 으뜸" "김연아 전기 완판, 역시 매진의 아이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