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이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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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대한 명칭(네이밍) 선정작업이 추진된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강릉과 정선, 평창 등 7곳의 신설·보완 경기장의 명칭을 완공 전 확정해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붐 확산을 위해 네이밍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발표했다.
네이밍 작업이 추진되는 경기장은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정선의 중봉 알파인경기장, 강릉의 실내빙상장, 유니온 하키센터, 관동대 체육관,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경포 아이스 홀 등 7곳이다.
도는 경기종목과의 연계성, 경기장 외관의 함축적 이미지가 내재한 명칭을 선정하기로 했다.
네이밍 작업은 조직위와 시·군이 제시한 의견을 종합한 뒤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뤄질 예정이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강원도와 강릉시는 강릉과 정선, 평창 등 7곳의 신설·보완 경기장의 명칭을 완공 전 확정해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붐 확산을 위해 네이밍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발표했다.
네이밍 작업이 추진되는 경기장은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정선의 중봉 알파인경기장, 강릉의 실내빙상장, 유니온 하키센터, 관동대 체육관,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경포 아이스 홀 등 7곳이다.
도는 경기종목과의 연계성, 경기장 외관의 함축적 이미지가 내재한 명칭을 선정하기로 했다.
네이밍 작업은 조직위와 시·군이 제시한 의견을 종합한 뒤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뤄질 예정이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