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딸 별이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허수경 딸 별이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허수경 딸'

허수경의 딸 별이(허은서)가 예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가족은 과거 연애 시절의 추억이 담긴 제주 FC의 연습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휘재는 강수일을 비롯한 선수들의 도움을 받아 프러포즈 때처럼 장미꽃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벌였다.

이휘재는 제주 FC에서 나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절친한 사이인 허수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허수경은 이휘재 가족이 제주도에 왔다는 소식에 바로 집으로 초대했다. 이휘재 가족이 허수경의 집에 도착하자 허수경의 딸인 허은서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했다.

올해 7살인 은서는 쌍둥이 중 동생 서준이가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형 서언이가 은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반하고 말았다. 서언이는 은서만 졸졸 따라다니는가 하면 은서의 머릿결을 만져보고 싶어서 계속 달려드는 등 구애작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은 "허수경 딸 별이 많이 컸다" "허수경 딸 연예인 해도 되겠다" "허수경 딸 완전 청순해" "헐 허수경 딸 별이 2년 전에 본 거 생각나는데 그애가 이렇게 컸구나" "허수경 별이 모녀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