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이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 씨와 1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지헌과 서명선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펜팔로 만나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씨는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아내와 만난지 22년만에 결혼식을 하는 박지헌은 경사를 앞두고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헌 결혼 축하드려요" "박지헌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박지헌 결혼에 넷째 임신까지 정말 기쁠 듯" "박지헌 결혼 축하축하" "박지헌 결혼 우와~ 겹경사인듯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 2004년 V.O.S 멤버로 데뷔한 뒤 2010년 팀을 떠나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사진=Y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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