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인형녀가 눈길을 끌었다.





4월10일 방송된 MBC 타임 슬립 토크쇼 ‘컬투의 어처구니’에는 우크라이나 인형녀 아나스타샤가 출연했다. 그는 ‘세계 7대 인형녀’ 중 한 명으로 비현실적인 외모를 갖고 있다. 긴 생머리에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 유난히 마른 몸매로 보는 이로 하여금 바비인형을 떠올리게 한다.



스튜디오에서 측정한 아나스타샤의 허리둘레는 20.8인치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허벅지보다 얇았다. 하지만 그는 “녹화 전 김밥을 먹어서 살이 쪘다”고 말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또한 “인형녀가 되려고 특별히 노력한 건 아니지만, 화장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인형녀’를 불리게 됐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우크라이나 인형녀를 본 누리꾼들은 “우크라이나 인형녀, 비율이 인형맞네” “우크라이나 인형녀, 신기” “우크라이나 인형녀, 충격적인 몸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컬투의 어처구니’ 영상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릭 나혜미 열애설에 이은주 양현석 부부 새삼 화제 `연예계 대표 띠동갑 커플`
ㆍ`녀녀녀` 신주아·구지성·윤채이 동시에 벗었다?··원나잇 대결 승자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마녀의 연애` 박서준, 산타 변신 8등신 훈훈 비주얼
ㆍG20 재무장관회의 개막‥테이퍼링 대응 논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