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칼프(대표 정훈)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대만의 뷰티기업인 ‘프리티’와 독점 사업권 계약을 체결 했다.



닥터스칼프 관계자는 “두피·탈모 전문 브랜드로 꾸준히 노력해 온 닥터스칼프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인정 받은 계기라고 생각한다” 며 “이번 대만과의 독점계약을 통해 대만 전역에 닥터스칼프 프랜차이즈 센터를 개설하게 됐고, 이는 연간 10만 달러 이상의 두피·탈모케어 전문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스칼프는 오는 4월 말 중국 최대의 미용그룹인 “상예그룹”과 손잡고 중국 내 3개 지점을 동시에 개설 예정이며, 이번 대만시장 진출을 계기로 미국, 인도 등과도 활발한 브랜드 수출을 논의 중이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릭 나혜미 열애설에 이은주 양현석 부부 새삼 화제 `연예계 대표 띠동갑 커플`
ㆍ`녀녀녀` 신주아·구지성·윤채이 동시에 벗었다?··원나잇 대결 승자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마녀의 연애` 박서준, 산타 변신 8등신 훈훈 비주얼
ㆍG20 재무장관회의 개막‥테이퍼링 대응 논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