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산 세교지구내 단독주택용지 218필지, 5만 3,484㎡ 규모를 2년 무이자할부 대금납부조건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점포겸용 31필지, 주거전용 187필지로 구성돼 있으며, 120필지는 대금납부조건을 1년 무이자할부에서 2년 무이자할부로 완화해 공급된다.



LH는 세교지구내 세마역과 오산대역이 있어 전철로 서울 서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인근의 서울~용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으로의 진입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단독주택용지는 추첨으로 매수자를 결정하며, 신청은 오는 04월 14일부터 15일까지 LH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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