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가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4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프랜차이즈 지원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에서 맥도날드는 기존 가맹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오너들을 초청해 지원자들과의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진솔한 성공담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사업은 레스토랑 운영을 본업으로 운영하고, 일정 기간 동안 체계적인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세계 3만 5천여 개의 매장 중 약 80% 이상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현재 60여개인 가맹 매장을 올해 말까지 약 100여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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