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의 배우 박유천이 서울에서 일어날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 박유천은 서울 도심 테러의 계획을 알아채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한태경(박유천)은 이동휘(손현주)에게 “지켜달라고 말씀하셨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도울 테니까 고개 드세요. 대통령이시니까”라며 든든한 조력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태경은 입원 중인 이차영(소이현)을 죽이기 위해 찾아온 김도진의 부하와 몸싸움을 벌이다 휴대폰을 주웠고 이로 인해 그들이 TNT를 모으고 있다는 단서를 잡았다.



한태경은 김도진 일행이 TNT를 들고 서울행 기차를 탄 사실을 알아채고 서울 도심 테러 계획을 막기위해 거리로 뛰어나왔다.



‘쓰리데이즈’ 방송 후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연기 정말 대단하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연기 호흡 장난 아닌데” “‘쓰리데이즈’ 서울 테러라니” “‘쓰리데이즈’ 갈수록 재미있어서 수목만 기다리게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는 1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사진=SBS ‘쓰리데이즈’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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