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방학역세권에 69실 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9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방학 역세권내 관광호텔을 지을 수 있게 하는 `방학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도봉로, 지하철 1호선 방학역(도봉구청역)과 가깝다.

기존 건물은 여관으로 사용됐으나 시설이 낡아 관광호텔로 신축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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