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도미니카공화국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입니다.

9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어제보다 3.47% 오른 2만 3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도미니카공화국의 최대 기업인 바르셀로 그룹(Barcelo)과 맥주 사업 제휴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이트 진로는 지난해 해외 수출로 1억 30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고, 2017년까지 3억 달러 수출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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