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1961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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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프씨의 대표 브랜드 에스콰이아(Esquire)는 장인의 노하우를 담은 '1961 라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콰이아 1961라인은 1961년 에스콰이아 창립 당시, 일일이 손으로 봉합해 구두를 만들던 초심을 담아낸 빈티지 라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제품인 플레인 팁(Plain-Tip)더비와 브로그(Brogue) 두 가지 스타일을 전통 구두 제작 방법인 굿이어 웰트 제법을 적용해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각각 29만9000원이다.
굿 이어 웰트는 접착제를 쓰지 않고 구두의 밑창을 실로 꿰매기 때문에 흡수성 및 배습성이 뛰어나고, 인솔 공간에 삽입된 코르크가 착용자의 발 모양에 맞게 변해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아웃도어 의류에 주로 사용되는 ‘테트라텍스’를 신발 안쪽 마감재로 활용해 땀 배출 및 온도 유지 기능이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에스콰이아 1961라인은 1961년 에스콰이아 창립 당시, 일일이 손으로 봉합해 구두를 만들던 초심을 담아낸 빈티지 라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제품인 플레인 팁(Plain-Tip)더비와 브로그(Brogue) 두 가지 스타일을 전통 구두 제작 방법인 굿이어 웰트 제법을 적용해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각각 29만9000원이다.
굿 이어 웰트는 접착제를 쓰지 않고 구두의 밑창을 실로 꿰매기 때문에 흡수성 및 배습성이 뛰어나고, 인솔 공간에 삽입된 코르크가 착용자의 발 모양에 맞게 변해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아웃도어 의류에 주로 사용되는 ‘테트라텍스’를 신발 안쪽 마감재로 활용해 땀 배출 및 온도 유지 기능이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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