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中건설관리 공략 입력2014.04.07 21:00 수정2014.04.08 02:0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글로벌이 중국에서 건설사업관리(CM) 사업을 확대한다. 한미글로벌은 중국법인의 자본금을 62만달러 증자하고, 대우인터내셔널 출신인 김기석 씨를 부사장 겸 중국책임자로 영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김 부사장은 대우제지 근무 당시 중국공장을 건설·운영한 중국통이다. 2003년 설립된 한미글로벌 중국법인은 시안의 삼성반도체공장 등 100여개 CM 사업을 수주, 1000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도미노 악재' 덮친 건설사 "분양계획 재검토"…공급절벽 장기화 “지방 미분양 지속과 건설경기 급랭 등 악재가 수두룩합니다. 정부 대책마저 원점으로 돌아갈까 봐 불안해 내년 신규 사업 계획은 잠정 보류 상태입니다.”(대형 건설회사 사업담당 임원)건설사들이 &... 2 계엄 사태에 재건축 법안 '스톱'…"내년 분양 반토막"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동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건설사가 내년 아파트 분양 등 사업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재개발 특례법 ... 3 전주 '더샵 라비온드' 2226가구 포스코이앤씨가 내년 1월 전북 전주 완산구 중노송동에 ‘더샵 라비온드’(투시도)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가 2000가구를 웃도는 데다 인근에 교육·교통·문화 등 생활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