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 젬스메디컬(대표 이자성)은 대구 신서동 연구개발특구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100억원을 들여 연구소와 공장을 건립한다고 7일 발표했다. 공장은 2017년 완공된다. 경기 성남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영상진단용 장비와 결석치료용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체 기술로 수술용 투시조영장치, 디지털 엑스레이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