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한식브랜드 `비비고`의 1호 매장인 광화문점을 정리합니다.



CJ푸드빌은 서울 세종로 광화문 오피시아빌딩에 비비고 1호점인 광화문점을 운영해왔지만, 높은 임대료를 버티지 못하고 매장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비비고 1호점이 있던 자리에는 신세계그룹이 들여온 커피브랜드 스타벅스가 입점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1호점이라는 상징성을 감안하면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푸드빌은 광화문점을 대신해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인사동에 조만간 별도 매장을 내고, 청담동 인근에도 추가 점포를 열 계획입니다.



푸드빌은 현재 광화문을 포함해 상암점, 여의도점 등 국내에 모두 11개점을 운영 중이며, 외국에는 미국과 중국, 싱가포르,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 14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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