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쉐보레 크루즈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한 `스타일 패키지`를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모델은 전후면 범퍼를 스타일리시한 크롬 마감으로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사이드 바디 하단부에 스포티한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하는 한편, 새 디자인의 17인치 메탈 그레이 알로이 휠을 채택했습니다.



또 준중형차 최초로 능동 안전사양인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ZBA: Side Blind Zone Alert)을 적용,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1.8 가솔린 엔진과 더불어 1.4 터보와 2.0 디젤 엔진으로 더욱 탁월해진 주행성능을 지닌 크루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아이템을 대폭 채택한 스타일 패키지까지 제공, 다양한 엔진 라인업, 세련된 스타일, 뛰어난 안전성 등으로 타깃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격은 1.8 가솔린 세단 LT+ 1천964만원, LTZ+ 2천55만원, 1.4 가솔린 터보 세단 LTZ+ 2천150 만원이며, 크루즈5 1.4 가솔린 터보 LTZ+ 는 2천175 만원(자동변속기 기준)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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