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7일 올해 중국에서 신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고 있다며 수혜주로 SBS콘텐츠허브·에스엠·CJCGV·아모레퍼시픽·호텔신라`등을 꼽았습니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최고시청률을 자랑하는 춘절완회 한국 탤런트 출연에서부터 최근 드라마의 대히트까지 지금까지 필자가 10년 동안 목격했던 중국의 한류열풍과는 파고의 높이 차원이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전 연구원은 "중국의 한류는 과거 15년 동안`드라마·K-pop`이 두 가지 장르를 통해 확장되어왔지만 신한류는 영화와 게임,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한국식 문화용광로로 확대되어갈 기세"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국 문화컨텐츠 드라마와 영화, K-pop의 힘으로 중국의 소비자가 움직이게 되는 것은 한국 경제와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뉴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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