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릭남 인스타그램 / 에릭남
사진 = 에릭남 인스타그램 / 에릭남
'에릭남'

가수 에릭남이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하차한다.

에릭남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오늘은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이별.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줬던 '섹션 TV 연예통신' 가족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남은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함께 한 멤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릭남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섹션 TV 하차하는구나. 하루 빨리 좋은 곡들고 돌아오길" "에릭남 하자하면, 헐리웃 스타 영어 인터뷰는 누가 하지" "에릭남, 리포터도 좋지만 역시 노래할 때가 제일 멋있어" "에릭남 얼굴 자주 볼 수 있어 좋았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