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김준형 결별, '폭행 혐의' 경찰 신고자가…2년 사귄 남자친구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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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작가 김준형의 결별 소식이 화제다.
효연과 김준형의 결별 소식은 4일 한 매체가 지난달 30일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자가 지인 사이가 아닌 연인 김준형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효연과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최근까지 관계를 이어온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결별했다"며 열애 사실 인정과 동시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보도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SM 측은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며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효연과 연인 사이였던 김준형은 자전 에세이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작가이며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의 미디어서비스그룹 소속 직원으로 일하다 퇴사한 뒤 현재는 공연 기획 및 브랜드 마케팅 업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183cm의 큰 키와 훤칠한 외모의 김준형은 1979년생으로 효연보다 10살 연상이다.
효연-김준형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효연-김준형 결별, 이게 자꾸 무슨 일이야", "효연-김준형 결별, 경찰 신고가 남자친구였다니", "효연-김준형 결별, 효연 속상하겠다", "효연-김준형 결별, 지인이라더니 애인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효연과 김준형의 결별 소식은 4일 한 매체가 지난달 30일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자가 지인 사이가 아닌 연인 김준형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효연과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최근까지 관계를 이어온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결별했다"며 열애 사실 인정과 동시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보도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SM 측은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며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효연과 연인 사이였던 김준형은 자전 에세이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작가이며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의 미디어서비스그룹 소속 직원으로 일하다 퇴사한 뒤 현재는 공연 기획 및 브랜드 마케팅 업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183cm의 큰 키와 훤칠한 외모의 김준형은 1979년생으로 효연보다 10살 연상이다.
효연-김준형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효연-김준형 결별, 이게 자꾸 무슨 일이야", "효연-김준형 결별, 경찰 신고가 남자친구였다니", "효연-김준형 결별, 효연 속상하겠다", "효연-김준형 결별, 지인이라더니 애인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