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카니발, 뉴욕모터쇼에서 공개
기아자동차는 9~11인승 미니밴인 신형 카니발(프로젝트명 YP·사진)을 오는 1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발표했다.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을 6월께 국내시장에 내놓은 뒤 단계적으로 세계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기아차 신형 카니발은 4세대 모델로, 2005년 3세대 모델을 출시한 지 9년 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선보인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