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현이 MBC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원)`에 특별 출연한다.







김다현은 3일 방송되는 `앙큼한 돌싱녀`에서 국승현(서강준)의 절친한 형이자 차정우(주상욱)의 회사와 거래를 앞둔 호텔 사장 창수 역을 맡아 극의 중요한 스토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다현의 특별출연은 같은 소속사 후배인 서강준과 유영을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은 현재 공연에 한창인 연극 `M.Butterfly`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연습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도 두 사람을 위해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끝마친 김다현은 "평소에 `앙큼한 돌싱녀`를 매번 챙겨보는데 이렇게 직접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특히 아끼는 후배인 서강준, 유영과 함께해 정말 즐거웠다. 크지 않은 분량이지만 재미있는 촬영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다현의 깜짝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다현을 `앙돌`에서! 오늘도 비주얼 폭발하겠네요~" "김다현 연극 공연 중이라 바쁠 텐데 후배들 위해 카메오 응원까지! 멋있다" "김다현 오늘도 본방사수! 방송 기대할게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다현의 특별 출연 예고로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MBC `앙큼한 돌싱녀` 12회는 3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사진=판타지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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