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정몽준 의원이 최병렬 고문 영입한 이유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
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정몽준 의원이 최병렬 고문 영입한 이유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정몽준 의원이 2일 최병렬 상임고문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 ‘친박계(친 박근혜계)’에 대한 ‘회심의 일격’. 최 고문은 친박 핵심모임인 ‘7인회’ 멤버. ‘박심(박근혜 대통령 마음)’을 사고 싶은 듯.
연봉 수십억원 중 퇴직금은 얼마?
기업 임원들이 받았다는 수십억원 연봉을 분석해 보면 퇴직금 명목이 많은 게 특징. 가령 전 LS전선 사장이 받은 17억원 중에 퇴직금이 15억원. 퇴직금이 많은 것은 임원에 대해서는 평직원과는 달리 직급에 따라 많게는 5배까지 곱하기 때문.
미국상공회의소가 실리콘밸리로…
미국 재계의 최대 로비단체인 미국상공회의소가 실리콘밸리에 지부를 설립. ‘제조업 이익단체’란 꼬리표를 떼고 정보기술(IT) 기업, 벤처캐피털까지 끌어안으려는 속셈. 2009년에는 애플이 탈퇴.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받아들일지는 미지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정몽준 의원이 2일 최병렬 상임고문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 ‘친박계(친 박근혜계)’에 대한 ‘회심의 일격’. 최 고문은 친박 핵심모임인 ‘7인회’ 멤버. ‘박심(박근혜 대통령 마음)’을 사고 싶은 듯.
연봉 수십억원 중 퇴직금은 얼마?
기업 임원들이 받았다는 수십억원 연봉을 분석해 보면 퇴직금 명목이 많은 게 특징. 가령 전 LS전선 사장이 받은 17억원 중에 퇴직금이 15억원. 퇴직금이 많은 것은 임원에 대해서는 평직원과는 달리 직급에 따라 많게는 5배까지 곱하기 때문.
미국상공회의소가 실리콘밸리로…
미국 재계의 최대 로비단체인 미국상공회의소가 실리콘밸리에 지부를 설립. ‘제조업 이익단체’란 꼬리표를 떼고 정보기술(IT) 기업, 벤처캐피털까지 끌어안으려는 속셈. 2009년에는 애플이 탈퇴.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받아들일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