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1일 중국 허난성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을 운영하는 중국 유통업체 데니스그룹과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허난성 지역에서 ‘한국 중소기업 상품 판촉행사’를 열고 중국인에게 인기를 끈 제품은 데니스그룹 유통망에 입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