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배우 이다해가 화보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최근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과 함께 핸드백 화보를 통해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하는 상속녀의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 속 이다해는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톤룩에 그린, 블루, 바이올렛 컬러가 돋보이는 MCM '티나' 백을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시스루룩 사이 살짝 비치는 그녀의 탄탄한 몸매와 각선미는 단연 연예계에서도 돋보이는 '마네킹녀' 다운 모습.
촬영 관계자는 "이다해는 딱 떨어지는 심플한 디자인의 상큰한 봄을 닮은 컬러풀 한 핸드백, 그리고 시스루의 상의와 양 옆이 오픈 된 오버사이즈 팬츠까지 모든 룩을 완벽하고 조화롭게 소화해 냈다"며 "거기에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그녀의 표정과 포즈에 촬영 스텝 모두가 럭셔리 섹시의 여왕으로 엄지를 치켜 올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다해의 매력적인 몸매와 컬러풀 한 핸드백이 돋보이는 화보는 '인스타일' 2014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